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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학예마을에 사랑의 몰래산타가 나타났다.(모아 = 뉴스1) 이선미 기자 = 22일 오후 3시, 쌀쌀한 날씨에 풍향동 행정복지센터 앞에는 성탄절 선물과 산타복장의 봉사자들로 분주했다. 학예마을에 드디어 ‘사랑의 몰래산타' 가 나타나 주목을 받았다. 풍향동행정복지센터(박선화 동장)와 풍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문창희 위원장)가 주최하고 묵수당 차와문화(김옥임 대표) 다우회 회원들이 함께 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위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단, 청년회, 풍향지역아동센터 등에서 참여해 단합된 풍향동의 모습을 보여줬다. ▲ 박선화 동장은 참여자를 향해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풍향동 지역사회보장협의회 위원들에게 너무 감사하다. 이번 사랑의 몰래 산타는 특정 단체의 후원이 아니라 주민 한 분 한 분의 참여가 모여 이뤄진 것이다. 우리의 사랑이 아이들에게 온전히 전달되어 먼 훗날 더 나은 미래가 되는 초석으로 작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학예마을 사랑의 몰래산타는 기존의 선물만 주고 떠나는 산타가 아니라 “ 전통문화와 함께 ” 나눔, 배움 그리고 좋은 추억이 있는 행사였다는 평가이다. ▲ 행사에 참여한 풍향지역아동센터 초 6년 김모 학생은 이날 행사에 참여 후 “ 초등학교 마지막 성탄절에 너무 기억에 남고 이렇게 행복한 크리스마스 행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 행사를 마치며 '학예마을 사랑의 몰래산타'에 참여한 문창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풍향동에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2023년을 마무리하는 시기, 아이들에게 소중한 기억을 남겨주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훈훈하다. 내년에는 훨씬 기분 좋게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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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향지역아동센터 여름캠프이달 12일~13일 풍향지역아동센터에서 종사자와 아동들이 용인케리비안베이, 에버랜드로 캠프를 다녀왔다. 코로나19중에도 아동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안전에 힘쓰며 캠프를 진행하였다. 원활한 캠프 진행을 위해 일정전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차량운전과 간식지원등의 후원을 받았다. 캠프일정중 다른 일반적인 캠프와 다르게 아동들이 주도적 역할을 맡았다는 것이다. 아동들 각자가 반장이 되어 캠프를 위해 할 일( 이동시 줄 앞뒤에서 안전지도하기, 간식 나눠주기, 모둠 반장하기등) 을 정하여 수행했다. 또한 일정전 모집된 후원자가 차량운행을 하고, 간식을 지원하였다. 이같은 형식의 프로그램이 아동을 직접참여할 수 있게 하는 작은 일이라고 센터장은 말하였다. 대한민국의 주도적 역할을 감당할 아동들을 지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교사들은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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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 " 스토리텔링 세금교실 열어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이달 17일 연말을 맞아 풍향지역아동센터 등에서 ‘마술과 함께하는 스토리텔링 세금교실’을 열어 참여아동과 관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2013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약 1700명의 지역사회 어린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100여 회 진행되어온 ‘마술과 함께하는 세금교실’은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 이들의 납세의식을 함양하는데 이바지했다고 평가받는다. 세무2과 박용신 주무관은 ”취미로 시작한 마술과 세금스토리텔링으로 소외아동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줄 수 있고, 딱딱하고 복잡한 세금에 대한 이미지를 바꾸는데 일조해 기쁘다, 앞으로도 청소년과 노인 등 다양한 계층에게 마술과 함께 쉽고 편안하게 다가가는 ‘지방세 메신저’로 계속해서 활동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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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향동 행정복지센터 가정의 달 행사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풍향골 경로효친, 전통문화 계승과 장애인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이웃 사랑에 앞장서는 동이 있다. 광주광역시 북구 풍향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모기남)가 코로나시대에 맞춤형복지를 실천하고 있다. 모기남 동장은 2021년 4월29일 풍향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0여명의 사회복지시설대표자들과 내빈 등을 모시고 떡, 방역물품, 맞춤형복지 홍보물품 등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기탁자의 후원을 받아 나누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북구의회 김영순부의장은 ‘풍향동은 다른 동과 다르게 고향 같은 정이 느껴지는 곳’ 이라며 좋은 동장님 모시고 살기 좋은 풍향동을 만들자고 인사했다. 또 풍향동이 지역구인 최기영 행정위 위원장은 ‘ 풍향동의 장점은 좋은 인적 자원이 많아서 행복하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곳 ’이라고 축사했다. 같은 지역구인 경제복지위원장 양옥균의원은 ‘ 코로나로 인해 어렵고 힘들지만 풍향동 모든 주민들이 방역지침을 잘 따라 휼륭하게 대처하고 있다.’고 전하며 풍향동 지역구 의원들이 뭉쳐서 더 잘 섬기겠다고 말했다. 이날 경로당 5곳(수성, 만수, 금호, 익수, 금성)과 북구장애인주간보호시설, 해나라어린이집, 풍향지역아동센터에서 참여했다. 그 밖에도 풍향동은 조달청과 업무협약을 통해 ‘코로나 혁신 공기 청정기’ 개당 250만원 상당의 지원품을 10개 후원받아 관내 열악한 환경의 이용시설에 지원하고 있으며 그 밖에도 설맞이 떡국떡 나눔, 홀몸 어르신 요구르트 배달, 사랑의 이.미용 봉사, 민관학이 함께하는 사랑나눔, 효드림 등이 있으며 특히 풍향동 주민총회를 축제로 만들어 많은 주민들이 스스로 참여하고 있어 주민참여 행정이 실천되고 있다. 풍향동은 2020년 동 활성화 종합평가에서 우수동으로 365생활민원처리제 운영평가 우수동, 2020년 클린북구 활성화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4월26일 ‘반다비복합체육센터를 광주교육대학교 제2운동장(풍향동1-1)에서 지역국회의원, 구청장, 교육대 총장, 시.구의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연면적 4,621m²(지하1층–지상2층) 수영장(6레인) 체육관, 헬스장, 공동육아나눔터 등이 들어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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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섬김의 온정을 펼치는 광주반석교회(최종원목사) 셀모임코로나로 인해 어렵고 힘든 가운데 다음세대 아이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준비해주는 훈훈한 손길들이 있다. 광주 반석교회(최종원목사 시무) 셀모임이 그 주인공들이다. 예배와 성경공부를 위한 모임이지만 그곳에서 모아진 정성을 주변 이웃들과 나누는 아름다운 사람들이다. 이들은 올해 뿐만 아니라 매회 정성을 모아 보람있게 나누고 있다. 금년에는 광주광역시 북구 풍향동에 위치한 풍향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이곳을 이용하는 29명의 아동, 청소년들에게 따뜻함을 선물했다. 지역아동센터 내 집단지도실 바닥에 전기 판넬이 섪치된 것이다. 이선미센터장은 " 매년 겨울이 되면 집단 지도실 바닥이 차가워서 아이들에게 미안했는데 귀한 손길을 통해 큰도움을 받았다며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광주반석교회 셀모임은 송병술선생님, 제갈문선생님, 제갈은희선생님, 김신옥선생님, 김완희선생님, 황덕환선생님이다. 이날 10평의 바닥에 전기 판넬이 완성되었으며, 80만원정도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이선미센터장은 " 받은 사랑을 전하는 아이들로 성장하도록 지도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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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를 슬기롭게 이겨내는 풍향지역아동센터광주 북구 풍향지역아동센터는 올 해 초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부터 후원받아 야간보호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긴급돌봄아동만 보호하고 있으나 10명에 가까운 아동들이 참여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온라인수업으로 인해 부진한 과목을 공부하고 학교과제물을 한다. 또한 영양있는 간식을 제공한다. 비록 마스크를 착용하고 바깥활동을 할 수 없어 힘든 날을 보내고 있는 아동들이지만 오랜시간 센터에 머물며 심심해 하지 않는 이유는 여러 친구들과 함께 있고 다양한 놀이를 위해 애쓰는 선생님들과 함께 있어서 일것이다. 이선미센터장은 센터에 오지 못하는 아동에게도 간식을 가정으로 배달하고 마스크를 나눠주며 아동들의 안전을 살피고 있다. (간식과 마스크 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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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눔 푸드 뱅크 복지 현장 방문광신대학교(총장 정규남박사) 복지상담융합학부(학과장 김철진교수) 교수, 학생 60여명이 1학기 첫 만남이 이루어졌다. 코로나19로 인한 재택수업을 진행하던 교수와 학생이 복지현장 방문으로 사실 상 면대면 첫 수업인 셈이다. 광주광역시 북구 풍향동에 위치한 사랑나눔 푸드뱅크와 풍향지역아동센터 견학은 의미가 있다. 20학번들의 설레이는 복지현장 방문과 더불어 학과 교수, 과목 교수, 선배들과의 만남이 한나절 동안 화기애애 하게 진행되었다. 이어서 복지기관 소개와 학교 학과 및 교수 소개. 전달사항, 의견 청취 학년별 지도교수 면담순으로 진행되었다. 현장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재택수업으로 인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없어 아쉽다고 전하며 다음 학기가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다. 학과장 김철진교수는 복지학과는 현장감각이 필요한 학습이라서 한학기 동안 재택 수업이 많이 아쉽다고 전하며 코로나가 진정되면 속히 면대면으로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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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신대학교 " 복지상담융합학부 복지 현장 방문"2020년 5월16일(토) 코로나로 인해 재택 수업중인 광신대학교 복지상담융합학(학과장 김철진교수)부 70여명의 학생들이 사단법인 한국노인복지학교 산하 사랑나눔푸드뱅크와 풍향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 실천 현장을 방문하였다. 특히 20학번 학생들과 3학년 편입생들에게는 첫만남이다. 계속되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면대면 수업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사회복지 현장 방문이 이루어졌다. 당일 진행 순서는 현장 기관 소개로 사랑나눔 푸드뱅크 안현식대표와 풍향지역아동센터 이선미센터장이 맡았다. 이어 학교, 학부 및 교수 소개 과목별 교수와 만남 학년별 지도교수 면담 등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학과장 김철진교수는 사회복지는 실천 현장 중심의 수업이라서 다양한 복지 기관 견학 등 방문이 필요로 한데 어려운 가운데 시작하게 되어서 다행이라고 전했다.